[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9.10 (12:00) 수정 2024.09.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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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비상 응급 주간’…“건보 수가 대폭 인상”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내일부터 2주간 '비상 응급 주간'을 운영합니다.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되도록,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하고, 군의관 등 가용 인력을 응급실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귀성길은 15일, 귀경길은 추석 당일 가장 혼잡”

이번 추석 명절 고속도로로 고향 가는 길은 추석 이틀 전인 15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7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이는데, 이날 부산에서 서울까지 최대 10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내일 35도 폭염

늦더위와 함께 오늘 서울에선 관측이 시작된 후 가장 늦은 열대야가 나타났고, 제주는 관측 이래 가장 많은 열대야 일수를 기록했습니다. 폭염은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주춤하겠습니다.

“쯔양 협박해 2억 갈취”…여성 2명 구속 갈림길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2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여성 2명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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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비상 응급 주간’…“건보 수가 대폭 인상”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내일부터 2주간 '비상 응급 주간'을 운영합니다.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되도록,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하고, 군의관 등 가용 인력을 응급실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귀성길은 15일, 귀경길은 추석 당일 가장 혼잡”

이번 추석 명절 고속도로로 고향 가는 길은 추석 이틀 전인 15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7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이는데, 이날 부산에서 서울까지 최대 10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내일 35도 폭염

늦더위와 함께 오늘 서울에선 관측이 시작된 후 가장 늦은 열대야가 나타났고, 제주는 관측 이래 가장 많은 열대야 일수를 기록했습니다. 폭염은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주춤하겠습니다.

“쯔양 협박해 2억 갈취”…여성 2명 구속 갈림길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2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여성 2명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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