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빛의 관문’조성…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5개 권역 사업 완료
입력 2024.09.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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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미디어아트 창의 벨트 마지막 사업인 송정역 '빛의관문'이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사업비 22억원이 투입된 '빛의 관문'이 송정역 앞 지하철 5번 출구 벽면에 설치돼 이이남 등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로 선정된 뒤, 시민이 일상에서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도록 2019년부터 180억원을 들여 5개 권역 미디어아트 창의 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했습니다.
1∼2권역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일대와 금남로 공원 등에 '민주와 인권',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2022년 3월 조성됐습니다.
3∼4권역은 남구 사직공원에 사직단·동물원 등 추억의 모습을 보여주는 '빛의 숲', 남구 양림동 일원에 근대유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광주의 시간 여행지'로 구성됐으며 2023년 12월 조성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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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송정역‘빛의 관문’조성…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5개 권역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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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18:55:38
광주광역시 미디어아트 창의 벨트 마지막 사업인 송정역 '빛의관문'이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사업비 22억원이 투입된 '빛의 관문'이 송정역 앞 지하철 5번 출구 벽면에 설치돼 이이남 등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로 선정된 뒤, 시민이 일상에서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도록 2019년부터 180억원을 들여 5개 권역 미디어아트 창의 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했습니다.
1∼2권역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일대와 금남로 공원 등에 '민주와 인권',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2022년 3월 조성됐습니다.
3∼4권역은 남구 사직공원에 사직단·동물원 등 추억의 모습을 보여주는 '빛의 숲', 남구 양림동 일원에 근대유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광주의 시간 여행지'로 구성됐으며 2023년 12월 조성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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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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