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추석 앞 대구·경북 경제 상황은?

[앵커]

추석이 코앞이지만, 고물가에다 경기침체로 대구, 경북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도용호 기획조사부장과 대구·경북 경기 전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전히 체감 물가 부담이 높은데요.

물가 추이는 어떻게 됩니까?

[앵커]

가계 부채 이야기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정부가 고강도 대출 규제를 하며 가계부채 관리에 나섰죠.

대구·경북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3일 '물가 안정 측면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시기'라고 밝혔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금리인하 전망에 주택 심리지수도 소폭 오른 모습입니다.

미분양이 심각한 대구 부동산 시장도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인데, 앞으로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네 지금까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도용호 기획조사부장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부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