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업 67% “추석 경기 전년보다 악화”
입력 2024.09.11 (08:28)
수정 2024.09.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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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67.3%가 지난해보다 나빠졌다고 응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1차 금속은 모든 업체가 악화됐다고 응답했고, 섬유는 78.3%, 기계·장비 업종은 76.9%가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자동차부품은 51.4%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호전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1차 금속은 모든 업체가 악화됐다고 응답했고, 섬유는 78.3%, 기계·장비 업종은 76.9%가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자동차부품은 51.4%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호전됐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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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기업 67% “추석 경기 전년보다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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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1 08:28:10
- 수정2024-09-11 08:43:40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67.3%가 지난해보다 나빠졌다고 응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1차 금속은 모든 업체가 악화됐다고 응답했고, 섬유는 78.3%, 기계·장비 업종은 76.9%가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자동차부품은 51.4%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호전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1차 금속은 모든 업체가 악화됐다고 응답했고, 섬유는 78.3%, 기계·장비 업종은 76.9%가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자동차부품은 51.4%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호전됐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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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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