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추석 차례상 비용 33만 8,365원…전년 대비 7.9%↑

입력 2024.09.11 (08:34) 수정 2024.09.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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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의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8%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대전 지역 전통시장과 대평마트, 백화점 등에서 42개 성수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33만 8천 365원으로 지난해보다 7.9%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처 별로는 전통시장이 28만 7천 7백 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형마트 30만 9천 백 원, 백화점 44만 8천 8백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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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추석 차례상 비용 33만 8,365원…전년 대비 7.9%↑
    • 입력 2024-09-11 08:34:30
    • 수정2024-09-11 08:53:25
    뉴스광장(대전)
올해 대전의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8%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대전 지역 전통시장과 대평마트, 백화점 등에서 42개 성수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33만 8천 365원으로 지난해보다 7.9%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처 별로는 전통시장이 28만 7천 7백 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형마트 30만 9천 백 원, 백화점 44만 8천 8백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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