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생활안정비 지급

입력 2024.09.11 (10:25) 수정 2024.09.11 (1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난어업인 유가족 142세대에 각각 50만 원씩, 7,000여만 원의 생활안정비를 지급합니다.

앞서 동곡사회복지재단도 그제(9일) 동해안 6개 시군의 어업인 유가족 157세대에 지원금 1,57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강원도는 2005년부터, 조업 중 사고를 당한 어업인들의 유가족들을 위해 생활안정비와 학자금 등의 명목으로 16억 천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또,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을 건립해 해마다 5월 10일 위령제를 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생활안정비 지급
    • 입력 2024-09-11 10:25:37
    • 수정2024-09-11 10:32:58
    930뉴스(강릉)
강원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난어업인 유가족 142세대에 각각 50만 원씩, 7,000여만 원의 생활안정비를 지급합니다.

앞서 동곡사회복지재단도 그제(9일) 동해안 6개 시군의 어업인 유가족 157세대에 지원금 1,57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강원도는 2005년부터, 조업 중 사고를 당한 어업인들의 유가족들을 위해 생활안정비와 학자금 등의 명목으로 16억 천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또,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을 건립해 해마다 5월 10일 위령제를 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