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김여사·채상병특검법, 추석 이후 처리 협의당부”
입력 2024.09.11 (17:20)
수정 2024.09.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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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그리고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한 지역화폐법 등 본회의에 회부된 3건의 쟁점 법안에 대해 “추석 연휴 이후인 오는 19일에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가 협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금 국회의 가장 큰 책무는 한시라도 빨리 의정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들 3개 법안은 오늘 야당 단독 처리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고,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우 의장은 해당 법안들의 본회의 상정을 추석 이후로 미루겠다면서 여야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의장은 오늘(1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금 국회의 가장 큰 책무는 한시라도 빨리 의정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들 3개 법안은 오늘 야당 단독 처리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고,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우 의장은 해당 법안들의 본회의 상정을 추석 이후로 미루겠다면서 여야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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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의장 “김여사·채상병특검법, 추석 이후 처리 협의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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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1 17:20:33
- 수정2024-09-11 17:33:06
우원식 국회의장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그리고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한 지역화폐법 등 본회의에 회부된 3건의 쟁점 법안에 대해 “추석 연휴 이후인 오는 19일에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가 협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금 국회의 가장 큰 책무는 한시라도 빨리 의정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들 3개 법안은 오늘 야당 단독 처리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고,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우 의장은 해당 법안들의 본회의 상정을 추석 이후로 미루겠다면서 여야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의장은 오늘(1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금 국회의 가장 큰 책무는 한시라도 빨리 의정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들 3개 법안은 오늘 야당 단독 처리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고,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우 의장은 해당 법안들의 본회의 상정을 추석 이후로 미루겠다면서 여야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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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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