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폭염 속 소나기…내일, 전국 비

입력 2024.09.11 (17:26) 수정 2024.09.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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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오늘 한낮에 34.6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내일 비가 예보돼 서울에 내려졌던 폭염 경보는 폭염 주의보로 완화됐습니다.

현재, 폭염 속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에 시간당 40mm의 비가 내리고 있고, 경북 안동과 충남 계룡산에 시간당 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전국 곳곳에 매우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 서해안에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경기 북부에 많게는 80mm 이상,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에 20에서 60mm, 남부지방에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5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한낮에 서울 29도, 대전 31도로 비가 내리며 오늘보다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도 수도권과 강원에 비가 내리겠고 추석 연휴에도 늦더위가 예상됩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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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폭염 속 소나기…내일, 전국 비
    • 입력 2024-09-11 17:26:37
    • 수정2024-09-11 17: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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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오늘 한낮에 34.6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내일 비가 예보돼 서울에 내려졌던 폭염 경보는 폭염 주의보로 완화됐습니다.

현재, 폭염 속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에 시간당 40mm의 비가 내리고 있고, 경북 안동과 충남 계룡산에 시간당 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전국 곳곳에 매우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 서해안에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경기 북부에 많게는 80mm 이상,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에 20에서 60mm, 남부지방에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5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한낮에 서울 29도, 대전 31도로 비가 내리며 오늘보다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도 수도권과 강원에 비가 내리겠고 추석 연휴에도 늦더위가 예상됩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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