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4테크노밸리 조성”…오리역 일대 57만㎡ 복합개발
입력 2024.09.11 (18:37)
수정 2024.09.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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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 남측 관문인 분당 오리역 일대가 첨단 산업과 기술이 결합한 복합단지로 개발됩니다.
신상진 시장은 오늘(1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당신도시 재정비 추진에 맞춰 오리역 일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4차산업과 첨단기술이 결합하는 미래 도시로 변화시키고자 한다”며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추진계획을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분당구 구미동 174번지 일원 약 57만㎡입니다.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에는 시의 외곽지역이었으나, 현재는 인근 용인시와 맞닿아 있어 개발 압력이 높은 곳입니다.
시는 공공 소유 부지를 중심으로 오리역 일원에 대한 고밀복합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해당 부지에 스타트업 지원센터, 첨단기술연구소,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을 유치해 성남시의 IT와 첨단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성장 거점인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오리역세권 발전구상’ 용역을 추진해 기본적인 개발방향을 마련하고 이후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상진 시장은 오늘(1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당신도시 재정비 추진에 맞춰 오리역 일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4차산업과 첨단기술이 결합하는 미래 도시로 변화시키고자 한다”며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추진계획을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분당구 구미동 174번지 일원 약 57만㎡입니다.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에는 시의 외곽지역이었으나, 현재는 인근 용인시와 맞닿아 있어 개발 압력이 높은 곳입니다.
시는 공공 소유 부지를 중심으로 오리역 일원에 대한 고밀복합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해당 부지에 스타트업 지원센터, 첨단기술연구소,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을 유치해 성남시의 IT와 첨단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성장 거점인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오리역세권 발전구상’ 용역을 추진해 기본적인 개발방향을 마련하고 이후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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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1 18:37:17
- 수정2024-09-11 18:49:42
경기 성남시의 남측 관문인 분당 오리역 일대가 첨단 산업과 기술이 결합한 복합단지로 개발됩니다.
신상진 시장은 오늘(1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당신도시 재정비 추진에 맞춰 오리역 일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4차산업과 첨단기술이 결합하는 미래 도시로 변화시키고자 한다”며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추진계획을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분당구 구미동 174번지 일원 약 57만㎡입니다.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에는 시의 외곽지역이었으나, 현재는 인근 용인시와 맞닿아 있어 개발 압력이 높은 곳입니다.
시는 공공 소유 부지를 중심으로 오리역 일원에 대한 고밀복합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해당 부지에 스타트업 지원센터, 첨단기술연구소,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을 유치해 성남시의 IT와 첨단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성장 거점인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오리역세권 발전구상’ 용역을 추진해 기본적인 개발방향을 마련하고 이후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상진 시장은 오늘(1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당신도시 재정비 추진에 맞춰 오리역 일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4차산업과 첨단기술이 결합하는 미래 도시로 변화시키고자 한다”며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추진계획을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분당구 구미동 174번지 일원 약 57만㎡입니다.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에는 시의 외곽지역이었으나, 현재는 인근 용인시와 맞닿아 있어 개발 압력이 높은 곳입니다.
시는 공공 소유 부지를 중심으로 오리역 일원에 대한 고밀복합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해당 부지에 스타트업 지원센터, 첨단기술연구소,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을 유치해 성남시의 IT와 첨단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성장 거점인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오리역세권 발전구상’ 용역을 추진해 기본적인 개발방향을 마련하고 이후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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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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