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8.2조↑…역대 최대
입력 2024.09.11 (19:34)
수정 2024.09.11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9조 3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8조 2천억 원으로 통계 기준이 마련된 2004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전체 가계대출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9조 3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8조 2천억 원으로 통계 기준이 마련된 2004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전체 가계대출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8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8.2조↑…역대 최대
-
- 입력 2024-09-11 19:34:30
- 수정2024-09-11 19:39:55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9조 3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8조 2천억 원으로 통계 기준이 마련된 2004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전체 가계대출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9조 3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8조 2천억 원으로 통계 기준이 마련된 2004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전체 가계대출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