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리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조성 철회해야”
입력 2024.09.11 (21:45)
수정 2024.09.11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 한경면 상대리 일대에 추진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을 두고 마을 주민들이 사업 철회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마을 주민 등으로 구성된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11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지침에 따라 해당 사업을 신청하려면 인근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해야 하지만 제주시가 협의체를 꾸리지 않았다며 절차상 하자가 있는 사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상대리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하루 최대 180톤의 가축분뇨를 신재생에너지로 자원화하는 시설입니다.
마을 주민 등으로 구성된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11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지침에 따라 해당 사업을 신청하려면 인근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해야 하지만 제주시가 협의체를 꾸리지 않았다며 절차상 하자가 있는 사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상대리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하루 최대 180톤의 가축분뇨를 신재생에너지로 자원화하는 시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대리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조성 철회해야”
-
- 입력 2024-09-11 21:45:43
- 수정2024-09-11 21:55:11
제주시 한경면 상대리 일대에 추진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을 두고 마을 주민들이 사업 철회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마을 주민 등으로 구성된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11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지침에 따라 해당 사업을 신청하려면 인근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해야 하지만 제주시가 협의체를 꾸리지 않았다며 절차상 하자가 있는 사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상대리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하루 최대 180톤의 가축분뇨를 신재생에너지로 자원화하는 시설입니다.
마을 주민 등으로 구성된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11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지침에 따라 해당 사업을 신청하려면 인근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해야 하지만 제주시가 협의체를 꾸리지 않았다며 절차상 하자가 있는 사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상대리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하루 최대 180톤의 가축분뇨를 신재생에너지로 자원화하는 시설입니다.
-
-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허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