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펴진 차량 골라 금품 절도 20대 구속
입력 2024.09.11 (21:51)
수정 2024.09.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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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가 펼쳐져 있는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한달간 심야에 대전의 아파트 단지를 돌며 차량 10여 대에서 현금과 상품권 등 4백 40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가운데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는 차량을 주된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한달간 심야에 대전의 아파트 단지를 돌며 차량 10여 대에서 현금과 상품권 등 4백 40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가운데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는 차량을 주된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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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미러 펴진 차량 골라 금품 절도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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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1 21:51:44
- 수정2024-09-11 21:56:05
사이드미러가 펼쳐져 있는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한달간 심야에 대전의 아파트 단지를 돌며 차량 10여 대에서 현금과 상품권 등 4백 40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가운데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는 차량을 주된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한달간 심야에 대전의 아파트 단지를 돌며 차량 10여 대에서 현금과 상품권 등 4백 40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가운데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는 차량을 주된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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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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