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경길 정체 예상…강릉→서울, 최장 6시간 20분

입력 2024.09.11 (23:44) 수정 2024.09.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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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는 서울 등 수도권으로 돌아가는 귀경길이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이번 추석 연휴는 귀성 기간에 비해 귀경 기간이 짧은 영향으로 귀경길 정체가 예상된다며, 추석 당일인 오는 17일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에 고속도로가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길게는 6시간 20분, 양양에서 서울까지는 최장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강원권 고속도로를 이용한 귀성길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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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귀경길 정체 예상…강릉→서울, 최장 6시간 20분
    • 입력 2024-09-11 23:44:29
    • 수정2024-09-12 00:21:26
    뉴스9(강릉)
올해 추석 연휴는 서울 등 수도권으로 돌아가는 귀경길이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이번 추석 연휴는 귀성 기간에 비해 귀경 기간이 짧은 영향으로 귀경길 정체가 예상된다며, 추석 당일인 오는 17일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에 고속도로가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길게는 6시간 20분, 양양에서 서울까지는 최장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강원권 고속도로를 이용한 귀성길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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