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강화·소상공인 지원…추석 종합대책

입력 2024.09.12 (07:46) 수정 2024.09.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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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는 의료 기관에 재난관리기금 92억 원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을 지난 설 연휴 대비 40% 늘립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원가량의 정책 금융자금을 지원합니다.

특히 소외 계층에 성금 31억 원을 지원하고, 유료도로 8곳의 통행료도 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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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의료 강화·소상공인 지원…추석 종합대책
    • 입력 2024-09-12 07:46:16
    • 수정2024-09-12 08:37:33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는 의료 기관에 재난관리기금 92억 원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을 지난 설 연휴 대비 40% 늘립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원가량의 정책 금융자금을 지원합니다.

특히 소외 계층에 성금 31억 원을 지원하고, 유료도로 8곳의 통행료도 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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