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주변에 불법 드론 비행 빈번

입력 2024.09.12 (07:49) 수정 2024.09.12 (0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급 국가 보안시설인 원전 주변에 불법 드론 비행이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원전 주변 불법 드론 탐지 건수는 518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고리원전은 248건으로 일주일에 한 번꼴로 불법 드론이 적발돼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전 주변에 불법 드론 비행 빈번
    • 입력 2024-09-12 07:49:59
    • 수정2024-09-12 07:53:32
    뉴스광장(울산)
1급 국가 보안시설인 원전 주변에 불법 드론 비행이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원전 주변 불법 드론 탐지 건수는 518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고리원전은 248건으로 일주일에 한 번꼴로 불법 드론이 적발돼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