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도립대학 통합 추진, 지역 의견 수렴 부족”
입력 2024.09.12 (08:04)
수정 2024.09.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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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와 도립대학 통합 추진이 글로컬대학 신청에 맞춰 진행돼,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김일수 의원은 어제(11일) 본회의 긴급 현안 질문에서 도립 거창대학과 남해대학이 두 지역의 생존권을 쥐고 있는데도 의견 수렴이 명분 쌓기용에 그쳤다며, 통합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완수 경남지사는 추석 이후 주민 의견을 듣는 장을 만들겠다며, 학생 정원 등 이행협약 체결 때 안전장치를 넣겠다고 답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김일수 의원은 어제(11일) 본회의 긴급 현안 질문에서 도립 거창대학과 남해대학이 두 지역의 생존권을 쥐고 있는데도 의견 수렴이 명분 쌓기용에 그쳤다며, 통합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완수 경남지사는 추석 이후 주민 의견을 듣는 장을 만들겠다며, 학생 정원 등 이행협약 체결 때 안전장치를 넣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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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대-도립대학 통합 추진, 지역 의견 수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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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08:04:56
- 수정2024-09-12 08:37:56
창원대와 도립대학 통합 추진이 글로컬대학 신청에 맞춰 진행돼,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김일수 의원은 어제(11일) 본회의 긴급 현안 질문에서 도립 거창대학과 남해대학이 두 지역의 생존권을 쥐고 있는데도 의견 수렴이 명분 쌓기용에 그쳤다며, 통합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완수 경남지사는 추석 이후 주민 의견을 듣는 장을 만들겠다며, 학생 정원 등 이행협약 체결 때 안전장치를 넣겠다고 답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김일수 의원은 어제(11일) 본회의 긴급 현안 질문에서 도립 거창대학과 남해대학이 두 지역의 생존권을 쥐고 있는데도 의견 수렴이 명분 쌓기용에 그쳤다며, 통합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완수 경남지사는 추석 이후 주민 의견을 듣는 장을 만들겠다며, 학생 정원 등 이행협약 체결 때 안전장치를 넣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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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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