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첫 RE100 산단 화성 ‘H-테크노밸리’ 41개사 입주 협약
입력 2024.09.12 (14:33)
수정 2024.09.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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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신재생에너지로 100% 가동하는 도내 첫 RE100 산업단지인 ‘H-테크노밸리’ 일반산단에 41개 기업이 입주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주 협약은 일반적인 입주 계약과 달리 산단 조성 전 입주 의향을 밝힌 기업이 산단 시행자와 체결하는 계약입니다.
시행자 입장에서는 조기 재원 확보를 통해 원활하게 산단을 조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기업 입장에선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하는 위치의 용지를 수의계약할 수 있습니다.
41개 기업이 입주 협약한 용지는 산단 전체 산업용지의 45%에 달하는 41만㎡입니다.
이르면 11월부터는 나머지 산업 용지에 대한 일반분양도 시작됩니다.
H-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은 태양광 패널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등 42M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활용해 산단 에너지 수요의 100% 이상을 확보하는 RE100 산단으로 조성됩니다.
42MW는 4인 가구 기준 6만 가구의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전력량입니다.
화성시는 H-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6천300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2조8천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8천6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도내 최초 RE100 산단이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H-테크노밸리 산단은 기업 경영에 최적화된 스마트 산단의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입주 협약은 일반적인 입주 계약과 달리 산단 조성 전 입주 의향을 밝힌 기업이 산단 시행자와 체결하는 계약입니다.
시행자 입장에서는 조기 재원 확보를 통해 원활하게 산단을 조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기업 입장에선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하는 위치의 용지를 수의계약할 수 있습니다.
41개 기업이 입주 협약한 용지는 산단 전체 산업용지의 45%에 달하는 41만㎡입니다.
이르면 11월부터는 나머지 산업 용지에 대한 일반분양도 시작됩니다.
H-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은 태양광 패널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등 42M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활용해 산단 에너지 수요의 100% 이상을 확보하는 RE100 산단으로 조성됩니다.
42MW는 4인 가구 기준 6만 가구의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전력량입니다.
화성시는 H-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6천300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2조8천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8천6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도내 최초 RE100 산단이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H-테크노밸리 산단은 기업 경영에 최적화된 스마트 산단의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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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첫 RE100 산단 화성 ‘H-테크노밸리’ 41개사 입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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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신재생에너지로 100% 가동하는 도내 첫 RE100 산업단지인 ‘H-테크노밸리’ 일반산단에 41개 기업이 입주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주 협약은 일반적인 입주 계약과 달리 산단 조성 전 입주 의향을 밝힌 기업이 산단 시행자와 체결하는 계약입니다.
시행자 입장에서는 조기 재원 확보를 통해 원활하게 산단을 조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기업 입장에선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하는 위치의 용지를 수의계약할 수 있습니다.
41개 기업이 입주 협약한 용지는 산단 전체 산업용지의 45%에 달하는 41만㎡입니다.
이르면 11월부터는 나머지 산업 용지에 대한 일반분양도 시작됩니다.
H-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은 태양광 패널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등 42M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활용해 산단 에너지 수요의 100% 이상을 확보하는 RE100 산단으로 조성됩니다.
42MW는 4인 가구 기준 6만 가구의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전력량입니다.
화성시는 H-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6천300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2조8천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8천6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도내 최초 RE100 산단이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H-테크노밸리 산단은 기업 경영에 최적화된 스마트 산단의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입주 협약은 일반적인 입주 계약과 달리 산단 조성 전 입주 의향을 밝힌 기업이 산단 시행자와 체결하는 계약입니다.
시행자 입장에서는 조기 재원 확보를 통해 원활하게 산단을 조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기업 입장에선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하는 위치의 용지를 수의계약할 수 있습니다.
41개 기업이 입주 협약한 용지는 산단 전체 산업용지의 45%에 달하는 41만㎡입니다.
이르면 11월부터는 나머지 산업 용지에 대한 일반분양도 시작됩니다.
H-테크노밸리 일반산단은 태양광 패널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등 42M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활용해 산단 에너지 수요의 100% 이상을 확보하는 RE100 산단으로 조성됩니다.
42MW는 4인 가구 기준 6만 가구의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전력량입니다.
화성시는 H-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6천300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2조8천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8천6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도내 최초 RE100 산단이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H-테크노밸리 산단은 기업 경영에 최적화된 스마트 산단의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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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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