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에 운영비 지원

입력 2024.09.12 (15:34) 수정 2024.09.12 (15: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16일에서 18일까지 추석 연휴 3일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에 최소한의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병·의원은 하루기준 4시간에 30만 원, 8시간에 50만 원을 지원하고, 야간 밤 10시까지 운영할 경우 50만 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약국은 하루기준 4시간에 20만 원, 8시간에 30만 원이며, 밤 10시까지 운영하면 20만 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최대한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며 "자치구와 서울시의사회, 약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www.seoul.go.kr/story/thanksgiving),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화는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되며,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에 운영비 지원
    • 입력 2024-09-12 15:34:34
    • 수정2024-09-12 15:38:46
    사회
서울시는 16일에서 18일까지 추석 연휴 3일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에 최소한의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병·의원은 하루기준 4시간에 30만 원, 8시간에 50만 원을 지원하고, 야간 밤 10시까지 운영할 경우 50만 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약국은 하루기준 4시간에 20만 원, 8시간에 30만 원이며, 밤 10시까지 운영하면 20만 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최대한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며 "자치구와 서울시의사회, 약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www.seoul.go.kr/story/thanksgiving),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화는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되며,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