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모난 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지기를”

이번 추석 연휴는 이례적인 폭염과 의료공백으로 인한 불안감, 팍팍한 경제 사정으로 답답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래도 이번 한가위 마음만은 넉넉한 시간적 여유를 갖길 바랍니다.

오늘 뉴스7은 모난 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지기를 기도하는 이해인 수녀의 시 '달빛 기도-한가위에'로 마칩니다.

둥근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연휴 끝나고 힘차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