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의장 가족 투자 사기 의혹…경찰 수사

입력 2024.09.12 (21:37) 수정 2024.09.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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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의장의 가족이 100억 원대 투자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는 전남도의회 의장의 동생인 김 모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공공기관에 전자제품을 납품하는데 투자하라는 식으로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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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회 의장 가족 투자 사기 의혹…경찰 수사
    • 입력 2024-09-12 21:37:13
    • 수정2024-09-12 22:10:18
    뉴스9(광주)
전라남도의회 의장의 가족이 100억 원대 투자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는 전남도의회 의장의 동생인 김 모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공공기관에 전자제품을 납품하는데 투자하라는 식으로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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