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교폭력 신고 사례 해마다 늘어…‘전국 세 번째’

입력 2024.09.13 (19:55) 수정 2024.09.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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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학교폭력 신고 사례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학교폭력 신고는 2020년 2천5백여 건에서 지난해 4천3백여 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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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학교폭력 신고 사례 해마다 늘어…‘전국 세 번째’
    • 입력 2024-09-13 19:55:33
    • 수정2024-09-13 20:04:55
    뉴스7(창원)
경남의 학교폭력 신고 사례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학교폭력 신고는 2020년 2천5백여 건에서 지난해 4천3백여 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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