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 수시 성균관대·한양대 31대 1로 마감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13일) 마감된 가운데 성균관대와 한양대 모두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학사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오늘 수시모집을 마감한 성균관대 전체 경쟁률은 31.9대 1로 전년(30.7대 1)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양대도 31.9대 1로 역시 전년(26.5대 1)보다 올랐습니다.

한국외대 역시 22.0대 1로 전년(20.2대 1)보다 상승했습니다.

반면 서강대와 중앙대, 경희대, 이대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강대는 27.7대 1, 중앙대 31.5대 1, 경희대 27.0대 1, 이화여대는 12.7대 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