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위반 승용차, 킥보드와 차량 2대 충돌…1명 숨져
입력 2024.09.14 (10:53)
수정 2024.09.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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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11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전동킥보드와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에 타고 있던 17살 청소년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맞은편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에 타고 있던 17살 청소년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맞은편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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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 위반 승용차, 킥보드와 차량 2대 충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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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4 10:53:56
- 수정2024-09-14 10:56:29
어젯밤(13일) 11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전동킥보드와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에 타고 있던 17살 청소년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맞은편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에 타고 있던 17살 청소년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맞은편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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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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