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대리운전 기사 몰던 전기차 지하주차장서 사고…2명 사상
입력 2024.09.14 (17:30)
수정 2024.09.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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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밤 11시 50분쯤 경기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전기차가 지하주차장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운전하던 70대 대리기사는 숨졌고, 동승했던 40대 차주도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이 전기차 화재 가능성에 대비해 출동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불로 번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운전하던 70대 대리기사는 숨졌고, 동승했던 40대 차주도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이 전기차 화재 가능성에 대비해 출동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불로 번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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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대리운전 기사 몰던 전기차 지하주차장서 사고…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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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4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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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밤 11시 50분쯤 경기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전기차가 지하주차장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운전하던 70대 대리기사는 숨졌고, 동승했던 40대 차주도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이 전기차 화재 가능성에 대비해 출동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불로 번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운전하던 70대 대리기사는 숨졌고, 동승했던 40대 차주도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이 전기차 화재 가능성에 대비해 출동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불로 번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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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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