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 천만 관중 돌파

입력 2024.09.15 (17:04) 수정 2024.09.15 (1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가 사상 최초로 천만 관중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15일) 전국 4개 구장에 6만 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해 누적 관중 수가 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프로야구는 평균 관중이 만 5천 명을 넘나들 정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첫해인 1982년에는 143만 명이 입장했고, 2016년 800만 관중을 넘은 데 이어 2017년에는 840만 명을 동원해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 천만 관중 돌파
    • 입력 2024-09-15 17:03:59
    • 수정2024-09-15 17:09:02
    뉴스 5
한국 프로야구가 사상 최초로 천만 관중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15일) 전국 4개 구장에 6만 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해 누적 관중 수가 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프로야구는 평균 관중이 만 5천 명을 넘나들 정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첫해인 1982년에는 143만 명이 입장했고, 2016년 800만 관중을 넘은 데 이어 2017년에는 840만 명을 동원해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