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VS NBA리거 추석 자존심 대결

입력 2024.09.16 (21:35) 수정 2024.09.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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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일본 전지훈련과 함께 도쿄 팬 투어중인데요.

야전사령관 김선형과 NBA리거 와타나베 그리고 토가시유키 등의 자존심 대결이 화끈했습니다.

김선형이 정면에서 왼쪽으로 파고들다가 전매특허죠.

상대를 허탈하게 만드는 플로터를 멋지게 넣었습니다.

이번엔 속공에서 워니에게 건네주고 워니는 덩크슛, 그리고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전환 수비수는 넘어지고, 3점포까지.. SK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 패했는데요.

NBA 무대를 밟고 돌아온 와타나베가 15분을 뛰며 8점을 해결했고, 168센티미터 단신 가드 토가시 유키가 3점슛으로 해결사가 된 지바 제츠에 뒷심에서 밀렸네요.

다음 경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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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형 VS NBA리거 추석 자존심 대결
    • 입력 2024-09-16 21:35:26
    • 수정2024-09-16 21:45:36
    뉴스 9
프로농구 SK가 일본 전지훈련과 함께 도쿄 팬 투어중인데요.

야전사령관 김선형과 NBA리거 와타나베 그리고 토가시유키 등의 자존심 대결이 화끈했습니다.

김선형이 정면에서 왼쪽으로 파고들다가 전매특허죠.

상대를 허탈하게 만드는 플로터를 멋지게 넣었습니다.

이번엔 속공에서 워니에게 건네주고 워니는 덩크슛, 그리고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전환 수비수는 넘어지고, 3점포까지.. SK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 패했는데요.

NBA 무대를 밟고 돌아온 와타나베가 15분을 뛰며 8점을 해결했고, 168센티미터 단신 가드 토가시 유키가 3점슛으로 해결사가 된 지바 제츠에 뒷심에서 밀렸네요.

다음 경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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