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날씨] 추석, 폭염·소나기 계속…구름 사이로 보름달

입력 2024.09.17 (07:09) 수정 2024.09.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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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고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또 밤에도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청주와 광주, 부산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중부지방에 5~30mm,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5~60mm가 예상되고, 짧은 시간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밤에는 소나기가 점차 그치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오후 6시 17분, 광주 6시 15분, 부산은 6시 6분쯤에 달이 떠오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이번 주말부터는 늦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연휴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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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장 날씨] 추석, 폭염·소나기 계속…구름 사이로 보름달
    • 입력 2024-09-17 07:09:54
    • 수정2024-09-17 09:26:48
    뉴스광장
네, 그렇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고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또 밤에도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청주와 광주, 부산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중부지방에 5~30mm,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5~60mm가 예상되고, 짧은 시간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밤에는 소나기가 점차 그치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오후 6시 17분, 광주 6시 15분, 부산은 6시 6분쯤에 달이 떠오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이번 주말부터는 늦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연휴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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