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추석, 폭염 속 소나기…구름 사이로 보름달

입력 2024.09.17 (12:09) 수정 2024.09.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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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내내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에 폭염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 경주 34도, 하동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에는 소나기가 점차 그치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오후 6시 17분에, 대구는 오후 6시 9분에 달이 떠오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 무더위 속에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릉 33도, 대구 34도로 강원도와 영남지방은 어제보다 5도에서 8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목요일에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과 영남권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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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추석, 폭염 속 소나기…구름 사이로 보름달
    • 입력 2024-09-17 12:09:10
    • 수정2024-09-17 12:13:09
    뉴스 12
연휴 내내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에 폭염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 경주 34도, 하동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에는 소나기가 점차 그치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오후 6시 17분에, 대구는 오후 6시 9분에 달이 떠오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 무더위 속에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릉 33도, 대구 34도로 강원도와 영남지방은 어제보다 5도에서 8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목요일에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과 영남권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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