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무더운 추석, 곳곳 소나기…구름 사이로 보름달

입력 2024.09.17 (14:08) 수정 2024.09.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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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 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경주 34도, 하동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5~60mm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에는 소나기가 점차 그치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오후 6시 17분에, 대구는 오후 6시 9분에 달이 떠오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강릉 33도, 대구 34도로 강원도와 영남지방은 어제보다 5도에서 8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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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무더운 추석, 곳곳 소나기…구름 사이로 보름달
    • 입력 2024-09-17 14:08:11
    • 수정2024-09-17 14:12:07
    뉴스2
추석 당일인 오늘, 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경주 34도, 하동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5~60mm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에는 소나기가 점차 그치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오후 6시 17분에, 대구는 오후 6시 9분에 달이 떠오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강릉 33도, 대구 34도로 강원도와 영남지방은 어제보다 5도에서 8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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