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날씨] 추석, 충청·남부 폭염경보…구름 사이로 보름달

입력 2024.09.17 (17:08) 수정 2024.09.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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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도 마치 여름처럼 무덥습니다.

체감 온도 35도를 넘는 더위에 경기 용인과 안성, 충청과 남부 많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한낮에 경남 진주 대곡면과 전남 곡성읍은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도 33.2도까지 올랐고 습도도 높아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보름달은 부산에서 오후 6시 6분에 떠오르겠고, 서울은 오후 6시 17분에 떠오를 전망입니다.

구름 사이로 크고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더운 날씨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광주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내일은 전국 곳곳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5도 등 오늘 밤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남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남해안과 제주에, 금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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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 날씨] 추석, 충청·남부 폭염경보…구름 사이로 보름달
    • 입력 2024-09-17 17:08:29
    • 수정2024-09-17 17: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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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도 마치 여름처럼 무덥습니다.

체감 온도 35도를 넘는 더위에 경기 용인과 안성, 충청과 남부 많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한낮에 경남 진주 대곡면과 전남 곡성읍은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도 33.2도까지 올랐고 습도도 높아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보름달은 부산에서 오후 6시 6분에 떠오르겠고, 서울은 오후 6시 17분에 떠오를 전망입니다.

구름 사이로 크고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더운 날씨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광주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내일은 전국 곳곳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5도 등 오늘 밤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남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남해안과 제주에, 금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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