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지역 수출 11.6% 감소
입력 2024.09.18 (07:53)
수정 2024.09.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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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8월) 부산지역 수출이 11% 감소했습니다.
관세청 부산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1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6% 줄었고 수입은 14억 3천4백만 달러로 21.8%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부산지역 무역수지는 2억 4천4백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부산세관은 선박과 기계류·정밀 기기, 철강 제품 등의 부진이 수출 감소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관세청 부산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1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6% 줄었고 수입은 14억 3천4백만 달러로 21.8%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부산지역 무역수지는 2억 4천4백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부산세관은 선박과 기계류·정밀 기기, 철강 제품 등의 부진이 수출 감소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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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 1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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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8 07:53:41
- 수정2024-09-18 08:29:15
지난달(8월) 부산지역 수출이 11% 감소했습니다.
관세청 부산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1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6% 줄었고 수입은 14억 3천4백만 달러로 21.8%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부산지역 무역수지는 2억 4천4백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부산세관은 선박과 기계류·정밀 기기, 철강 제품 등의 부진이 수출 감소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관세청 부산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1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6% 줄었고 수입은 14억 3천4백만 달러로 21.8%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부산지역 무역수지는 2억 4천4백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부산세관은 선박과 기계류·정밀 기기, 철강 제품 등의 부진이 수출 감소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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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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