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실물 경제 상황 소폭 개선
입력 2024.09.18 (10:21)
수정 2024.09.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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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 실물 경제 상황이 다소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7월 대구, 경북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습니다.
투자 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2.1% 늘었고 수출도 5.7% 증가했습니다.
다만 대형소매점 판매는 5.1%,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11.6% 줄었고 취업자 수는 4만5천 명이 감소해 여전히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7월 대구, 경북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습니다.
투자 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2.1% 늘었고 수출도 5.7% 증가했습니다.
다만 대형소매점 판매는 5.1%,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11.6% 줄었고 취업자 수는 4만5천 명이 감소해 여전히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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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실물 경제 상황 소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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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8 10:21:42
- 수정2024-09-18 10:48:59
대구, 경북 지역 실물 경제 상황이 다소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7월 대구, 경북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습니다.
투자 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2.1% 늘었고 수출도 5.7% 증가했습니다.
다만 대형소매점 판매는 5.1%,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11.6% 줄었고 취업자 수는 4만5천 명이 감소해 여전히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7월 대구, 경북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습니다.
투자 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2.1% 늘었고 수출도 5.7% 증가했습니다.
다만 대형소매점 판매는 5.1%,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11.6% 줄었고 취업자 수는 4만5천 명이 감소해 여전히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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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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