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내일 본회의서 특검법 등 처리 시도…여당 “의사일정 등 협의 없어”
입력 2024.09.18 (10:53)
수정 2024.09.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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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내일(19일) 본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전 국민 25만 원 지원을 담은 지역화폐법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추석 전인 지난 12일 쟁점 법안을 처리하려고 시도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정 갈등 해결이 우선이라며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3개 법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고, 내일 본회의 의사일정도 사전 협의가 된 바 없다고 반발하고 있어 여야 간 대치가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국힘·민주당 홈페이지]
앞서 민주당은 추석 전인 지난 12일 쟁점 법안을 처리하려고 시도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정 갈등 해결이 우선이라며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3개 법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고, 내일 본회의 의사일정도 사전 협의가 된 바 없다고 반발하고 있어 여야 간 대치가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국힘·민주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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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내일 본회의서 특검법 등 처리 시도…여당 “의사일정 등 협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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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8 10:53:03
- 수정2024-09-18 10:55:57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내일(19일) 본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전 국민 25만 원 지원을 담은 지역화폐법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추석 전인 지난 12일 쟁점 법안을 처리하려고 시도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정 갈등 해결이 우선이라며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3개 법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고, 내일 본회의 의사일정도 사전 협의가 된 바 없다고 반발하고 있어 여야 간 대치가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국힘·민주당 홈페이지]
앞서 민주당은 추석 전인 지난 12일 쟁점 법안을 처리하려고 시도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정 갈등 해결이 우선이라며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3개 법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고, 내일 본회의 의사일정도 사전 협의가 된 바 없다고 반발하고 있어 여야 간 대치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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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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