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전복’ 석유 운반선 선장 등 2명 영장
입력 2024.09.18 (22:14)
수정 2024.09.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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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뒤집혀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석유제품 운반선 선장 등 두 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그제(16일) 아침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km 해상에서 경계 소홀 등 과실로 어선과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2시간 반 만에 어선에 타고 있던 8명을 구조했으나, 3명은 숨졌습니다.
이들은 그제(16일) 아침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km 해상에서 경계 소홀 등 과실로 어선과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2시간 반 만에 어선에 타고 있던 8명을 구조했으나, 3명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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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선 전복’ 석유 운반선 선장 등 2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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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8 22:14:41
- 수정2024-09-18 22:17:10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뒤집혀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석유제품 운반선 선장 등 두 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그제(16일) 아침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km 해상에서 경계 소홀 등 과실로 어선과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2시간 반 만에 어선에 타고 있던 8명을 구조했으나, 3명은 숨졌습니다.
이들은 그제(16일) 아침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km 해상에서 경계 소홀 등 과실로 어선과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2시간 반 만에 어선에 타고 있던 8명을 구조했으나, 3명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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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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