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하고 고속도로 운전한 40대 구속 송치

입력 2024.09.19 (22:11) 수정 2024.09.19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주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뒤 고속도로를 운전한 혐의로 47살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아침 8시 20분쯤 서천공주고속도로 하행선 청양휴게소 인근에서 '정차한 차량의 운전자가 마약을 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속옷 차림이었던 남성은 차선을 넘나들며 위태롭게 운전을 했고 마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약 투약하고 고속도로 운전한 40대 구속 송치
    • 입력 2024-09-19 22:11:07
    • 수정2024-09-19 22:12:34
    뉴스9(대전)
공주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뒤 고속도로를 운전한 혐의로 47살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아침 8시 20분쯤 서천공주고속도로 하행선 청양휴게소 인근에서 '정차한 차량의 운전자가 마약을 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속옷 차림이었던 남성은 차선을 넘나들며 위태롭게 운전을 했고 마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