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서 상습적으로 후임 때린 20대 징역형 집유

입력 2024.09.19 (22:11) 수정 2024.09.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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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형사9단독은 군대에서 후임병들의 이마 등을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로 기소된 23살 A 씨에 대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이 소속된 부대에서 관물대가 더럽다는 이유 등으로 후임병들의 이마를 수십 차례 때리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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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서 상습적으로 후임 때린 20대 징역형 집유
    • 입력 2024-09-19 22:11:50
    • 수정2024-09-19 22:15:20
    뉴스9(대전)
대전지법 형사9단독은 군대에서 후임병들의 이마 등을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로 기소된 23살 A 씨에 대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이 소속된 부대에서 관물대가 더럽다는 이유 등으로 후임병들의 이마를 수십 차례 때리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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