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북 주택 매맷값·전셋값 상승률 높아

입력 2024.09.20 (07:48) 수정 2024.09.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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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지역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률이 비수도권에서 높은 편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주택가격 동향'을 보면, 전북 주택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12퍼센트, 전세가격은 0.03퍼센트 올랐습니다.

매매가격 상승률은 비수도권 14개 시·도 가운데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전세가격 상승률은 강원, 울산, 부산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매맷값과 전셋값 모두 정읍시와 전주시 완산구의 상승 폭이 컸고, 익산시와 군산시는 하락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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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전북 주택 매맷값·전셋값 상승률 높아
    • 입력 2024-09-20 07:48:03
    • 수정2024-09-20 08:45:35
    뉴스광장(전주)
지난달 전북지역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률이 비수도권에서 높은 편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주택가격 동향'을 보면, 전북 주택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12퍼센트, 전세가격은 0.03퍼센트 올랐습니다.

매매가격 상승률은 비수도권 14개 시·도 가운데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전세가격 상승률은 강원, 울산, 부산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매맷값과 전셋값 모두 정읍시와 전주시 완산구의 상승 폭이 컸고, 익산시와 군산시는 하락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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