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 46%는 전력자 소행
입력 2024.09.20 (10:12)
수정 2024.09.20 (1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주 교통사고 10건 중 4건은 과거 음주 전력자가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음주 운전 교통사고 7만 5천여 건 가운데 46%인 3만 2천여 건이 과거 음주 운전 적발 이력자가 낸 사고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음주 운전 적발 건수는 13만 2백여 건으로 전년 보다 만 5천여 건 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음주 운전 교통사고 7만 5천여 건 가운데 46%인 3만 2천여 건이 과거 음주 운전 적발 이력자가 낸 사고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음주 운전 적발 건수는 13만 2백여 건으로 전년 보다 만 5천여 건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 교통사고 46%는 전력자 소행
-
- 입력 2024-09-20 10:12:49
- 수정2024-09-20 11:36:49
음주 교통사고 10건 중 4건은 과거 음주 전력자가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음주 운전 교통사고 7만 5천여 건 가운데 46%인 3만 2천여 건이 과거 음주 운전 적발 이력자가 낸 사고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음주 운전 적발 건수는 13만 2백여 건으로 전년 보다 만 5천여 건 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음주 운전 교통사고 7만 5천여 건 가운데 46%인 3만 2천여 건이 과거 음주 운전 적발 이력자가 낸 사고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음주 운전 적발 건수는 13만 2백여 건으로 전년 보다 만 5천여 건 늘었습니다.
-
-
박진영 기자 jyp@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