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백제문화이음길 조성·공주보 담수 중단해야”
입력 2024.09.20 (10:23)
수정 2024.09.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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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공주시가 추진하는 백제문화이음길 조성과 백제문화제를 위한 공주보 담수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보 철거를 위한 금강 낙동강 영산강 시민행동은 백제문화이음길 조성을 위해 강변 자갈밭까지 연결된 데크는 공주보 수위 상승과 장마 등 큰 비에 침수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매년 수리와 복구를 반복하며 예산이 낭비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주보 담수로 수위가 올라가면 새로 지은 데크가 잠겨버릴텐데 공주시가 백제문화제를 핑계로 환경부에 공주보 담수를 요청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보 철거를 위한 금강 낙동강 영산강 시민행동은 백제문화이음길 조성을 위해 강변 자갈밭까지 연결된 데크는 공주보 수위 상승과 장마 등 큰 비에 침수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매년 수리와 복구를 반복하며 예산이 낭비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주보 담수로 수위가 올라가면 새로 지은 데크가 잠겨버릴텐데 공주시가 백제문화제를 핑계로 환경부에 공주보 담수를 요청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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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백제문화이음길 조성·공주보 담수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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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10:23:02
- 수정2024-09-20 10:57:21
환경단체가 공주시가 추진하는 백제문화이음길 조성과 백제문화제를 위한 공주보 담수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보 철거를 위한 금강 낙동강 영산강 시민행동은 백제문화이음길 조성을 위해 강변 자갈밭까지 연결된 데크는 공주보 수위 상승과 장마 등 큰 비에 침수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매년 수리와 복구를 반복하며 예산이 낭비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주보 담수로 수위가 올라가면 새로 지은 데크가 잠겨버릴텐데 공주시가 백제문화제를 핑계로 환경부에 공주보 담수를 요청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보 철거를 위한 금강 낙동강 영산강 시민행동은 백제문화이음길 조성을 위해 강변 자갈밭까지 연결된 데크는 공주보 수위 상승과 장마 등 큰 비에 침수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매년 수리와 복구를 반복하며 예산이 낭비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주보 담수로 수위가 올라가면 새로 지은 데크가 잠겨버릴텐데 공주시가 백제문화제를 핑계로 환경부에 공주보 담수를 요청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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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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