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추석 전 화폐 3,407억 원 풀려…발행액 20% 늘어

입력 2024.09.20 (10:52) 수정 2024.09.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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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올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에 공급된 화폐 순발행액은 3천4백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만원권이 차지한 비율은 전체 72.6%인 2천4백74억 원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이 기간 경남에 발행한 화폐는 3천4백16억 원, 한은 금고로 돌아온 화폐는 9억 원이며, 발행액은 지난해보다 20%인 577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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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추석 전 화폐 3,407억 원 풀려…발행액 20% 늘어
    • 입력 2024-09-20 10:52:59
    • 수정2024-09-20 11:35:33
    930뉴스(창원)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올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남에 공급된 화폐 순발행액은 3천4백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만원권이 차지한 비율은 전체 72.6%인 2천4백74억 원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이 기간 경남에 발행한 화폐는 3천4백16억 원, 한은 금고로 돌아온 화폐는 9억 원이며, 발행액은 지난해보다 20%인 577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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