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역대급 폭염에 배추 한 포기 9천 원 넘어
입력 2024.09.20 (12:30)
수정 2024.09.23 (1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9월에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작황 부진으로 배추 한 포기 가격이 9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 기준 배추 가격은 포기 당 9천 337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69.5% 비싸고 평년보다도 32.7% 높았습니다.
최근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폭염과 가뭄 등의 영향이 크고, 정부와 유통사들의 명절 할인 지원이 종료된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9월에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작황 부진으로 배추 한 포기 가격이 9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 기준 배추 가격은 포기 당 9천 337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69.5% 비싸고 평년보다도 32.7% 높았습니다.
최근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폭염과 가뭄 등의 영향이 크고, 정부와 유통사들의 명절 할인 지원이 종료된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역대급 폭염에 배추 한 포기 9천 원 넘어
-
- 입력 2024-09-20 12:30:56
- 수정2024-09-23 10:46:43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9월에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작황 부진으로 배추 한 포기 가격이 9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 기준 배추 가격은 포기 당 9천 337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69.5% 비싸고 평년보다도 32.7% 높았습니다.
최근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폭염과 가뭄 등의 영향이 크고, 정부와 유통사들의 명절 할인 지원이 종료된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9월에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작황 부진으로 배추 한 포기 가격이 9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 기준 배추 가격은 포기 당 9천 337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69.5% 비싸고 평년보다도 32.7% 높았습니다.
최근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폭염과 가뭄 등의 영향이 크고, 정부와 유통사들의 명절 할인 지원이 종료된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