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 ‘최수영·공명’ 확정

입력 2024.09.20 (14:24) 수정 2024.09.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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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에 가수 겸 배우 최수영과 배우 공명이 확정됐습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다음 달 11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배우 최수영은 ‘못 말리는 결혼’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걸캅스’, ‘새해전야’, ‘남남’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배우 공명은 2013년 데뷔해 2019년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2019 춘사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 진행은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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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 ‘최수영·공명’ 확정
    • 입력 2024-09-20 14:24:26
    • 수정2024-09-20 1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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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에 가수 겸 배우 최수영과 배우 공명이 확정됐습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다음 달 11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배우 최수영은 ‘못 말리는 결혼’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걸캅스’, ‘새해전야’, ‘남남’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배우 공명은 2013년 데뷔해 2019년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2019 춘사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 진행은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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