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외식물가 ‘오름세’…“자장면·칼국수↑”

입력 2024.09.20 (19:42) 수정 2024.09.20 (1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전북 지역 외식 물가가 꾸준히 오르면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 지역 주요 8개 외식 품목 외식비가 한 달 전과 비교해 일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표적인 외식 품목인 자장면과 칼국수의 한 그릇 가격은 전달보다 각각 백 원씩 오른 6천6백 원, 8천6백50원으로 조사됐고, 비빔밥과 삼계탕은 각각 만 천6백 원과 만 7천2백 원으로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비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외식물가 ‘오름세’…“자장면·칼국수↑”
    • 입력 2024-09-20 19:42:01
    • 수정2024-09-20 19:56:06
    뉴스7(전주)
올해 들어 전북 지역 외식 물가가 꾸준히 오르면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 지역 주요 8개 외식 품목 외식비가 한 달 전과 비교해 일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표적인 외식 품목인 자장면과 칼국수의 한 그릇 가격은 전달보다 각각 백 원씩 오른 6천6백 원, 8천6백50원으로 조사됐고, 비빔밥과 삼계탕은 각각 만 천6백 원과 만 7천2백 원으로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비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