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원 구성보다 ‘밥그릇 챙기기’ 우선”
입력 2024.09.20 (19:51)
수정 2024.09.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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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 파행이 장기화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에 대해 시민단체가 의회 정상화보다 '밥그릇 챙기기'를 우선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대덕구의회가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지 못해 입법예고를 할 수 없는데도 상위법 개정에 따라 1인당 식사 가액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대덕구의회는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된 조례안들을 삭제했으며 관행적으로 입법예고를 진행하다가 착오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대덕구의회가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지 못해 입법예고를 할 수 없는데도 상위법 개정에 따라 1인당 식사 가액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대덕구의회는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된 조례안들을 삭제했으며 관행적으로 입법예고를 진행하다가 착오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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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의회, 원 구성보다 ‘밥그릇 챙기기’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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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19:51:22
- 수정2024-09-20 20:01:04
원 구성 파행이 장기화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에 대해 시민단체가 의회 정상화보다 '밥그릇 챙기기'를 우선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대덕구의회가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지 못해 입법예고를 할 수 없는데도 상위법 개정에 따라 1인당 식사 가액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대덕구의회는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된 조례안들을 삭제했으며 관행적으로 입법예고를 진행하다가 착오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대덕구의회가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지 못해 입법예고를 할 수 없는데도 상위법 개정에 따라 1인당 식사 가액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대덕구의회는 홈페이지에 입법예고된 조례안들을 삭제했으며 관행적으로 입법예고를 진행하다가 착오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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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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