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피하려다”…용인서 70대가 몰던 승용차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다쳐
입력 2024.09.20 (20:21)
수정 2024.09.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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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A 씨의 차량은 버스 정류장 표지판과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보행자인 50대 여성 B 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거리를 주행하던 중 좌측에서 오던 차량이 끼어들기를 하려 해 이를 피하기 위해 우측 인도로 돌진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A 씨의 차량은 버스 정류장 표지판과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보행자인 50대 여성 B 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거리를 주행하던 중 좌측에서 오던 차량이 끼어들기를 하려 해 이를 피하기 위해 우측 인도로 돌진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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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피하려다”…용인서 70대가 몰던 승용차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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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20:21:36
- 수정2024-09-20 20:30:30
오늘(20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A 씨의 차량은 버스 정류장 표지판과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보행자인 50대 여성 B 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거리를 주행하던 중 좌측에서 오던 차량이 끼어들기를 하려 해 이를 피하기 위해 우측 인도로 돌진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A 씨의 차량은 버스 정류장 표지판과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보행자인 50대 여성 B 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거리를 주행하던 중 좌측에서 오던 차량이 끼어들기를 하려 해 이를 피하기 위해 우측 인도로 돌진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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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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