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 공판 시작…“이달 말부터 본격 생산 전망”
입력 2024.09.20 (23:59)
수정 2024.09.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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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양양 송이' 공판이 오늘(20일) 시작됐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계속된 무더위와 가뭄으로 송이버섯 수확량은 여전히 매우 저조하지만, 능이와 고무버섯 수확량은 양호해 오늘(20일)부터 공판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지난해에도 9월 중순까지 고온이 지속돼 송이 생산량이 적었지만 중순 이후 생육환경이 좋아져 대폭 증가했다며, 올해도 이달(9월) 말부터 송이가 본격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계속된 무더위와 가뭄으로 송이버섯 수확량은 여전히 매우 저조하지만, 능이와 고무버섯 수확량은 양호해 오늘(20일)부터 공판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지난해에도 9월 중순까지 고온이 지속돼 송이 생산량이 적었지만 중순 이후 생육환경이 좋아져 대폭 증가했다며, 올해도 이달(9월) 말부터 송이가 본격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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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송이 공판 시작…“이달 말부터 본격 생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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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23:59:20
- 수정2024-09-21 00:19:39
올해 첫 '양양 송이' 공판이 오늘(20일) 시작됐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계속된 무더위와 가뭄으로 송이버섯 수확량은 여전히 매우 저조하지만, 능이와 고무버섯 수확량은 양호해 오늘(20일)부터 공판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지난해에도 9월 중순까지 고온이 지속돼 송이 생산량이 적었지만 중순 이후 생육환경이 좋아져 대폭 증가했다며, 올해도 이달(9월) 말부터 송이가 본격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계속된 무더위와 가뭄으로 송이버섯 수확량은 여전히 매우 저조하지만, 능이와 고무버섯 수확량은 양호해 오늘(20일)부터 공판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지난해에도 9월 중순까지 고온이 지속돼 송이 생산량이 적었지만 중순 이후 생육환경이 좋아져 대폭 증가했다며, 올해도 이달(9월) 말부터 송이가 본격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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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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