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육도 인근 해상서 낚싯배 바닥에 걸려…22명 구조
입력 2024.09.22 (13:50)
수정 2024.09.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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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12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육도 근처를 항해 중이던 낚싯배가 모래톱에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과 연안 구조정을 이용해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탑승객 등 22명을 신고 접수 한 시간 여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새벽 시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출항해 낚시를 한 뒤 돌아오던 배가 모래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홍섭 제공]
해경은 경비정과 연안 구조정을 이용해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탑승객 등 22명을 신고 접수 한 시간 여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새벽 시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출항해 낚시를 한 뒤 돌아오던 배가 모래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홍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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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육도 인근 해상서 낚싯배 바닥에 걸려…2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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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2 13:50:17
- 수정2024-09-22 14:23:57
오늘(22일) 오후 12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육도 근처를 항해 중이던 낚싯배가 모래톱에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과 연안 구조정을 이용해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탑승객 등 22명을 신고 접수 한 시간 여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새벽 시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출항해 낚시를 한 뒤 돌아오던 배가 모래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홍섭 제공]
해경은 경비정과 연안 구조정을 이용해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탑승객 등 22명을 신고 접수 한 시간 여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새벽 시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출항해 낚시를 한 뒤 돌아오던 배가 모래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홍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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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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