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채업자에 암구호 유출 사건’ 검찰에 송치

입력 2024.09.22 (15:55) 수정 2024.09.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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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사채업자에 대한 군사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모 부대 군인들이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며 담보로 3급 군사기밀인 암구호를 넘겼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5월부터 국군방첩사령부와 공조해 해당 사건을 수사했으며, 최근까지 순차적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자세한 혐의와 피의자 수, 신분 등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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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사채업자에 암구호 유출 사건’ 검찰에 송치
    • 입력 2024-09-22 15:55:07
    • 수정2024-09-22 15:58:09
    사회
전북경찰청이 사채업자에 대한 군사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모 부대 군인들이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며 담보로 3급 군사기밀인 암구호를 넘겼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5월부터 국군방첩사령부와 공조해 해당 사건을 수사했으며, 최근까지 순차적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자세한 혐의와 피의자 수, 신분 등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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