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멸구·인삼 마름 피해 농업재해 인정 건의

입력 2024.09.22 (21:46) 수정 2024.09.23 (04: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속적인 폭염으로 발생한 벼멸구와 인삼 잎·줄기 마름 피해에 대한 농업재해로 인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 도내 벼멸구 피해 면적은 전남 벼 재배 면적의 13.3%인 만 9천 6백여 헥타르에 달하고, 인삼 잎·줄기 마름 피해는 영암 68헥타르, 해남 42헥타르 등 전남지역 인삼 재배면적의 38%에 이릅니다.

전남도는 벼멸구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방제비 46억 원을 시군에 지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벼멸구·인삼 마름 피해 농업재해 인정 건의
    • 입력 2024-09-22 21:46:25
    • 수정2024-09-23 04:39:52
    뉴스9(광주)
전라남도가 지속적인 폭염으로 발생한 벼멸구와 인삼 잎·줄기 마름 피해에 대한 농업재해로 인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 도내 벼멸구 피해 면적은 전남 벼 재배 면적의 13.3%인 만 9천 6백여 헥타르에 달하고, 인삼 잎·줄기 마름 피해는 영암 68헥타르, 해남 42헥타르 등 전남지역 인삼 재배면적의 38%에 이릅니다.

전남도는 벼멸구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방제비 46억 원을 시군에 지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