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서 어선 화재…“승선원 6명 모두 구조”
입력 2024.09.22 (21:59)
수정 2024.09.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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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선원 6명이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6시쯤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제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1척, 민간 어선 2척 등을 동원해 승선원 6명을 모두 구조한 뒤 현재 불을 끄고 있습니다.
해경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6시쯤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제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1척, 민간 어선 2척 등을 동원해 승선원 6명을 모두 구조한 뒤 현재 불을 끄고 있습니다.
해경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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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도 해상서 어선 화재…“승선원 6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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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2 21:59:49
- 수정2024-09-22 22:01:47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선원 6명이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6시쯤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제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1척, 민간 어선 2척 등을 동원해 승선원 6명을 모두 구조한 뒤 현재 불을 끄고 있습니다.
해경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6시쯤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제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1척, 민간 어선 2척 등을 동원해 승선원 6명을 모두 구조한 뒤 현재 불을 끄고 있습니다.
해경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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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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